한국 여름은 장마, 태풍으로 비가 자주 옵니다. 기상이변으로 장마와 국지성호우로 습한날이 많아지면서 불쾌지수가 높은 날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40~50%가 사람이 쾌적함을 느끼는 습도입니다. 장마철엔 70%가 넘고 100%를 기록한 날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예민, 과민반응 든 심리적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실내 습기 적게 느끼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보일러작동시키기
'여름에 보일러?' 습도가 높으면 걸을때마다 발바닥이 방바닥에 붙는 느낌을 경험합니다. 1~2시간정도 보일러를 가동하면 실내온도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뽀송한 바닥이되어 끈적한 느낌이 사라집니다.
환기, 공기 순환
창문을 일시적으로 열거나 에어컨이나 선풍기, 공기청정기를 통해 실내 공기를 환기, 순환시켜주세요. 습도를 줄이는데 도움됩니다.
얼린 패트병
차가운 컵 주위에 물방울이 맺혀있는 모습을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컵과 주위의 온도차로 주변 습기을 빨아드려 물방울이 된것입니다. 선풍이 앞에 놓으면 평소보다 더 찬바람이 되니 일석이조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커피찌꺼기, 신문지, 굵은 소금
주변 습기를 빨아드리는데 도움이 도비니다. 바짝 말린 커피찌꺼기와 신문지, 굵은 소금을 흩트려놔주시면 더 높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커피찌거끼와 소금은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리면 재사용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카페에 가면 커피찌꺼기 한두봉씩 가지고오세요.
숯
장식으로도 사용되는 숯은 많은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숯 구멍은 습기를 흡수합니다. 그외 탈취기능도 있어 쑵쑵한 냄새도 줄일 수 있습니다.
양초
불은 주위 수부을 자겨자고 탈취기능이 있어 숯과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단 빨래, 책같은 주위에 타기 쉬운 곳은 피해야합니다. 꼭 받침대를 사용하여 화재예방을 신경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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